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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학교는 24일 오전 11시부터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서울캠퍼스 대학본관 중강당에서 2015년 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
23일 동국대에 따르면 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학사·석사·박사 총 2458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번에 학사학위를 받는 걸그룹 소녀시대 윤아(예술대학 연극학부)는 지난 2010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표창, 2011년 국무총리 표창 수상 등 모범적인 행동과 활발한 대외활동 등을 인정받아 공로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한 동국대 야구부를 이끌었던 이현석(SK와이번스)·윤영수(삼성라이온즈) 선수, 축구부 여인혁(현대미포조선), 농구부 김영훈(동부프로미) 선수도 공로상을 수상한다.

이현석과 윤영수는 한 시즌 4관왕의 대기록을 37년만에 달성하는 등 동국대 야구부의 전성기를 이끌었고, 여인혁과 김영훈도 동국대 축구부와 농구부가 각각 정상에 오르는데 크게 기여했다.

한편 2014년 세계인의 날 재한외국인 생활체험수기 공모전에서 최우수상(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한 시리나파(문과대학 국어국문학)씨도 공로상을 받는다.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는 종려경(사회과학대학 국제통상학)씨도 학부 대표로 성적우수상을 수상한다.

김희옥 총장은 졸업식사에서 "저마다, 자기 자리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한,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은 방향으로 바꾸려고 노력하는 것"이라며 졸업생들에게 지도자의 자질을 강조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21&aid=000127814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