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내 생애 봄날’ 방송화면 캡처

 

 

 

 

MBC ‘내 생애 봄날’ 최수영이 눈물연기를 선보였다.

 

10일 방송된 ‘내 생애 봄날’에서는 이봄이(최수영)가 자신의 심장을 기증해준 사람의 고향을 찾아 우도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봄이는 고인을 기리며 “저요. 어떻게 살아야 하는 걸까요? 가고 싶은 것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있었을텐데. 그렇잖아요? 방법은 모르겠지만 알려만 주시면 어떻게든 다해드릴게요” 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다 저 편하자고 하는 짓 인거 알지만 해드릴게 이것밖에 없다”고 말하며 독백을 마치며 준비한 음식들로 제사를 지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2&aid=0000044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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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애 봄날’ 이식된 심장에 ‘기억’ 이 담겼다… 수영, 갑자기 눈물 터트린 이유?

 

 

 

 

 

 

 

 

 

 

 

 


수영이 갑작스런 눈물을 보였다.

10일 첫 방송된 MBC ‘내 생애 봄날’ 에서는 5년 전 심장이식 수술로 새 생명을 얻게 된 이봄이(최수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매일 이봄이는 눈을 뜨자마자 심장 박동수를 느끼며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겠습니다” 라고 소리내어 말하는 인물.

이날 이봄이는 자신에게 심장을 이식하고 세상을 떠난 이를 기리기 위해 우도로 향했다. 심장기증자의 정보는 알 수 없도록 되어 있지만 그 심장이 우도에서 왔다는 것만은 알 수 있었기 때문.

우도로 향하는 길 이봄이는 얼마 전 자신과 말싸움에 실랑이를 벌였던 강동하(감우성 분)과 재회하게 됐으나 그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했다. 바닷가에 소주를 뿌리며 세상을 떠난 아내를 추억하고 있는 강동하를 향해 이봄이는 “애먼 바다에 왜 분리수거를 하세요. 이 생태계를 파괴하는 고약한 지구인 아저씨야” 라는 엉뚱한 소리를 내뱉기도 했다.

 

 

 

 

 

 

씩씩거리며 걸음을 옮기던 이봄이는 아이스크림 가게 앞에 앉아 있는 아이들을 보고 갑작스런 눈물을 보였다. ‘그 아이들을 보는 순간 왜 눈물이 났을까’ 라며 스스로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

특히 바지에 생리혈이 묻은 여자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 이봄이는 급히 자신의 윗옷으로 부분을 가려주고는 안타까워하는 모습이었다. 아이가 상처받지 않게 귓속말로 “달력에 날짜 꼭 체크해놓고 모르는 거 있으면 전화해라” 라고 명함을 건네기까지 하며 특별하게 대하는 모습이었다.

이는 이봄이에게 이식된 심장 주인의 기억이 전해졌기 때문. 강동하의 죽은 아내이자 아이들의 엄마의 심장을 이식받게 된 이봄이는 앞으로 이들과 뗄 수 없는 인연을 만들어 가게 될 전망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16651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