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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수수한 민낯을 공개하며 여유로운 일상을 즐겼다.


태연은 21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잠에서 막 깨어난 듯 부스스한 모습으로 찍은 셀카 사진이였다.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에도 눈부신 미모가 돋보였다. 화장기 없는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였다.


재치있는 멘트도 남겼다. 태연은 "밤이지만 아침 얼굴"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자연스러운 일상생활을 공개했다.


한편 태연은 최근 엠버의 신곡 'Shake That Brass' 피처링에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802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