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다와 소녀시대 서현이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바다는 2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우리들의 추억. 회포풀기. 멋졌어. 팀워크"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사진을 개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바다는 뮤지컬 출연진들과 함께 즐거운 회식 자리를 가졌다. 바다는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서현 역시 바다의 맞은 편에 앉아서 깜찍한 표정으로 브이 자세를 취했다. 서현은 뮤지컬을 함께한 동료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했다.










바다와 서현은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의 여자 주인공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더블 캐스팅됐다. 뮤지컬은 지난 15일 공연을 끝으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토토가'에 함께 출연해 돈독한 선·후배 관계를 과시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15022119240730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