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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창렬이 소녀시대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와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창렬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소녀시대 태연 티파니 서현. '올드스쿨' 최고의 게스트. 오늘 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창렬과 소녀시대는 라디오 부스를 배경으로 카메라를 향해 환하게 미소 지어 보이고 있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태티서 라디오 잘 들었습니다", "태티서 시간이 너무 빨리갔어요", "태티서 출연해서 김창렬 좋으셨겠어요", "김창렬 '올드스쿨' 오늘 즐거웠어요", "태티서 언니들 귀여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태티서는 지난 16일 새 앨범 '할라(Holler)'를 발매해 팬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4140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