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이 유리와 썸인듯 썸이 아닌 경험에 대해 밝혔다
2월 14일 방송된 JTBC '나홀로 연애중' 3회에서 소녀시대 유리가 가상연애의 대상으로 본격 등장했다.
이날 유리 등장이 예고되자 MC들은 "진짜 연애에 이입하게 될 것 같다"고 급흥분한 모습을 보였다. 김민종도 "나는 소녀시대에서 유리가 제일 좋다"고 호감을 드러냈다.
이와 관련해 성시경은 과거 그가 유리와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성시경은 "유리에게 오랜동안 호감을 품었다"며 "한번은 유리를 만났는데 '저 좋아하잖아요'라고 하더라.내가 유리를 좋아하는 줄 알고 있었다"고 깜짝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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