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의 FM데이트'에서 써니가 후배 여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4일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서는 특집 공개방송  '남자들만 오세요'가 꾸며졌다.

이날 첫 게스트로 소녀시대 태연이 참석한 가운데 NS윤지에 이어 여자친구가 등장했다.

이에 써니는 여자친구를 "제 2의 소녀시대로 불리고 있는 그룹이다"고 소개했다.  이에 여자친구는 "영광이다"라고 말했고, 써니는 "여자친구를 보고있으니 저희들의 어린 시절을 보는 것 같다. 타임머신을 타고 온 느낌이다"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써니는 끝으로 "만인의 여자친구가 아닌 누군가의 여자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고, 이후 여자친구는 수록곡 '화이트'와 타이틀곡 '유리구슬'을 차례로 선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3944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