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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 써니가 발렌타인 이벤트를 예고했다. '남자들만 오세요!'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인증샷을 남겼다.


써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의 특집 공개방송을 예고한 것. 익살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무결점 미모가 돋보였다. 태연과 써니는 밝은 미소로 셀카를 찍었다. 초근접 컷에도 자체발광 외모를 자랑했다.


사진과 함께 게재된 글도 눈길을 끌었다. 써니는 "단듀 보러 오세용~"이라며 애교스러운 멘트를 덧붙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33&aid=000000795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