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푸름이 코뚜레 걸어주며 눈물 글썽~ㅠㅠ



[티브이데일리=김진경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푸름이의 성인식을 진행했다.

써니가 최근 KBS 2TV '청춘불패' 녹화에서 지난 주 방송을 통해 발표한 '대국민 5대 약속' 프로젝트 실천에 돌입했다.

그 첫 번째 실천은 써니의 소 푸름이에게 코뚜레를 걸어 주는 일. 워낭소리 할아버지를 만나 뵙고 코뚜레의 필요성을 느낀 G7 멤버들이 푸름이의 성인식을 진행한 것.

먹는 소로 기르기 보다는 일소로 길들여 오랫동안 함께 하기로 마음을 모은 G7 멤버들은 푸름이에게 코뚜레를 해준 후 곧 본격적인 훈련도 시켜 친환경 농작물을 만드는 데 활용할 것이라는 목표도 밝혔다.

푸름이의 지분권 51%를 소유, 그동안 푸름이를 돌보며 유독 깊은 애정과 관심을 쏟아온 써니는 이날 푸름이의 코뚜레를 걸어 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고. 오는 12일 금요일 밤 11시 05분에 방송..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82199534795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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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규야~~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