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감우성과 최수영 커플이 첫 방송에 앞서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극본 박지숙, 연출 이재동)에서 각각 남녀 주인공 강동하와 이봄이로 분한다. 공개된 사진은 촬영 장면을 스마트 폰으로 찍어 모니터링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을 담고 있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강동하와 이봄이의 순수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 속 동화 같은 순수함을 자극하며 설렘을 갖고 올 것이다"라고 입을 모으며 "아름다운 휴먼멜로드라마를 기대해주시고, 저희처럼 언제나 방송도 함께 시청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던 한 여인이 장기이식을 통해 새로운 삶을 얻고, 자신에게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과 아이들을 운명적으로 만나게 되면서 사랑을 하게 되는 멜로드라마다.‘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을 통해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 연출을 보여준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6&sid2=224&oid=109&aid=0002874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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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우성·수영 "'내생애봄날', 동화같은 사랑…기대해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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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감우성과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이 MBC 새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의 첫 방송을 앞두고 기대를 당부했다.

10일 '내 생애 봄날' 측은 남녀주인공 강동하와 이봄이로 분하는 감우성과 최수영의 비하인드컷과 함께 두 배우의 각오를 담은 짧은 인터뷰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다정한 포즈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두 배우의 모습이 담겨있다.

감우성과 최수영은 "강동하와 이봄이의 순수한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 속 동화 같은 순수함을 자극하며 설렘을 갖고 올 것이다"며 "아름다운 휴먼멜로드라마 '내 생애 봄날' 기대해주고 우리처럼 언제나 방송도 함께 시청해주시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남겼다.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드라마.

감우성이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진 남자 강동하, 수영이 심장 이식수술로 새 삶을 살고 있는 이봄이를 맡았다. 이준혁이 동하의 동생인 심장전문의 강동욱, 장신영이 동욱의 옛 연인 배지원을 연기한다. '고맙습니다', '보고싶다' 등의 이재동 PD와 '히어로'의 박지숙 작가가 호흡 맞춘다. 10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070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