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가 걸그룹과의 친분을 공개했다.

정용화는 최근 진행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다크한 남성미가 스며 나오는 흑백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씨엔블루로서의 활동은 물론, 연기, 솔로앨범 등 도전을 멈추고 있지 않은 정용화는 "욕심이 많은 것 같다. 더 이루고 싶다. 솔로도 시작했고 연기도 시작했으니까 많이 펼쳐 놓은 것들을 더 탄탄하게 다지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몇 년째 욕심을 부리고 있는데 끝이 없다. 20대는 그래야 할 거 같다. 불도저같이 밀어붙이는 중이다. 간혹 지칠 때가 있기는 한데, 그럴 때는 좌절하지만 그것마저 나중에 가면 굳은살처럼 되어 있을 거다"고 덧붙였다.

정용화는 최근 MBC '라디오스타'에서 규현이 정용화에게 대시하는 여자가 많다고 폭로한 것에 대해 "많이는 아니고 더러.."라고 조심스럽게 입을 떼며 "자기관리는 내가 A형이라서 내 마음이 찝찝한 일을 별로 안 한다. 내가 했을 때 후회할 것 같은 일은 안 하는 편"이라고 고백했다.

데뷔하기 전에 소녀시대를 좋아했다는 정용화에게 요즘 좋아하는 걸그룹을 묻자 "소녀시대는 이제 다 친한 동료가 돼서 그때랑은 느낌이 좀 다르다. 티파니랑 친하고 그 외에도 골고루 친한 편"이라며 "요즘 걸그룹 중에는 당연히 AOA. 근데 AOA, 여자친구 등 요즘 걸그룹은 다 풋풋하고 예쁜 것 같다"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정용화의 화보는 오는 17일 발행하는 하이컷 144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1&aid=00012693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