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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구혜선’

배우 구혜선이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하며 화제인가운데, 과거 구혜선이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팬이라고 밝힌 일이 덩달아 관심을 모은다.

구혜선은 2010년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승승장구’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은 “개인적으로 소녀시대 윤아를 좋아한다”며 “소녀시대 안무 선생님을 통해 전화번호를 받은 뒤 간혹 연락을 주고받지만 실제로 만난 적은 없다”고 밝혔다.

이어 소녀시대 윤아가 ‘몰래 온 손님’으로 깜짝 등장하자 크게 놀란 구혜선은 “너무 좋아서 눈물이 나온다”며 윤아를 반기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구혜선과 윤아는 서로 대화를 나누며 소개팅 같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12일 방송한 KBS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한 구혜선은 연예인 남자친구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이날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구혜선은 “과거 연애 상대가 연예인이었다. 나는 공개 연애도 좋다. 그런데 그렇게 숨기니 ‘날 별로 사랑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어 서운했다”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20&aid=00027459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