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버가 '컬투쇼'에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이 피쳐링을 해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에프엑스 엠버가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엠버는 신곡 'SHAKE THAT BRASS'(쉐이크 댓 브라스)를 최초 공개하며 신보에 얽힌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DJ 컬투는 "태연 씨가 피처링에 참여했더라. 어떻게 부탁하게 됐느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엠버는 "피처링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며 "태연 언니한테 직접 전화해서 도와줄 수 있냐고 물었다. 그랬더니 바로 쿨하게 허락해 줬다"고 말해 특급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엠버의 첫 솔로 앨범 ‘Beautiful’ 전곡 음원은 13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앨범은 16일 오프라인 발매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41&aid=00023371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