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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의 졸업사진이 공개됐다.

써니가 DJ를 맡고 있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공식홈페이지에는 최근 써니와 개그우먼 안영미의 졸업사진이 게재됐다. 두 사람은 '뭐 같은 노래' 코너를 함께 진행 중으로 최근 방송에선 졸업식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이에 맞춰 공개된 졸업사진으로 써니는 단정한 헤어스타일로 교복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살짝 머금고 있다. 사진 밑에 적힌 '이순규'란 써니의 본명이 더욱 친숙한 느낌을 준다. 안영미는 졸업사진에서 카메라를 강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 쇼트커트의 머리로 지금의 장난기 가득한 이미지와 사뭇 다른 진지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701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