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효연의 팀의 멤버 서현을 응원했다.

효연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막냉이 뮤지컬! 서칼렛! 막내의 노력의 흔적이 한눈에 보이는 무대였었다. 멋지네 서주현이"라는 응원의 멘트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현을 응원하기 위해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공연장을 찾은 효연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깜찍하고 상큼한 표정과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서로를 아끼는 돈독한 우애가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한편 서현이 스칼렛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오는 2월 1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된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316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