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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라디오 방송 도중에 같은 그룹 멤버 수영의 생일을 깜짝 축하했다.

써니는 10일 자신이 진행 중인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방송에서 신청곡 남성듀오 캔의 '내생에 봄날은'을 틀기 전 "'내 생애 봄날' 생각이 난다. 그래서 수영이 생각이 나더라"고 전했다.

'내 생애 봄날'은 작년에 종영한 MBC 드라마로 주연으로 출연한 수영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이어 "생각해 보니까 오늘이 수영이 생일이더라. 개인적으로 방송 시간 잠깐 할애해서 생일 축하해도 되겠죠?"라며 청취자들에게 양해를 구한 뒤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써니는 "수영아, 생일 축하해. 옆에 있어 줘서 고마워. 비록 키 차이는 많이 나서 눈높이는 맞지 않지만 그래도 마음의 높이는 맞는 너와 나. 사랑한다. 축하해. 너의 로미오가"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77&aid=000343256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