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옥택연이 여자 아이돌들을 수줍은 소녀로 만들었다.

10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서는 2PM 옥택연이 셰어하우스를 찾아 식사당번 잭슨을 돕기 위해 나섰다.

이날 옥택연은 아침 일찍 셰어하우스를 찾았고, 뚝딱뚝딱 요리를 해 아침상을 차렸다. 특히 옥택연은 멤버들의 방을 찾아다니며 인사를 했고, 소녀시대 써니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나나, 카라 영지를 깜짝 놀라게 했다. 

옥택연이 내려간 뒤 써니와 나나, 영지는 평소와 달리 거울 앞에서 한참 시간을 보냈고 메이크업 상태로 주방에 내려와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나나는 물광 메이크업으로 미모를 뽐냈고, 영지는 평소 발랄하던 모습과 달리 수줍은 소녀로 변신, 아무 말도 하지 못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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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