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가 윤아의 근황을 전했다.

2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에서 써니는 "소녀시대 윤아가 노래를 신청했다"며 윤아의 근황을 알렸다.

이날 써니는 2부의 마지막 곡으로 "소녀시대 윤아가 신청했다"며 토이의 'U&I'를 소개했다.

써니는 "윤아에게 이 곡을 신청한 이유를 물었다"며 "윤아가 그냥 언니와 나. 유앤아이라고 답했다"고 전했다. 이에 써니는 "뭐 더 없냐 말했다"며 "가끔 SNS 할 때 언니거 좋아요 누르고 싶고 그렇다고 답했다"고 애교섞인 목소리로 윤아를 따라했다.









이어 써니는 "윤아가 중국에서 촬영 잘하고 있으니 한국팬들도 나 잊지 말고 언니들도 나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써니는 "생일 축하 메시지를 들은 수영이가 '나 방송으로 생일 축하 받는 여자'라며 '그런데 노래가 뭐냐 '바람꽃'('내 생애 봄날'OST)이 나와야지 '내 생애 봄날은'이 왜 나오냐'고 연락이 왔다"고 전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newsview?newsid=2015021021190655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