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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태연 써니 유리 티파니 효연 수영 윤아 서현) 태연이 f(x)(빅토리아 엠버 루나 크리스탈 설리) 엠버의 첫 솔로 음반 발매를 응원했다.


태연은 1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엠버의 첫 솔로 앨범 뷰티풀(Beautiful) 관련한 이미지를 올리고, '셰이크 댓 브라스(SHAKE THAT BRASS)' '라마와 탱구'란 글도 게재했다.


'셰이크 댓 브라스'는 엠버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으로, 태연은 이 노래의 보컬 피처링을 맡으며 엠버에게 이미 힘을 실어 줬다. 또한 자신의 애칭인 탱구와 엠버의 별명인 라마란 단어도 함께 올려 팬들을 웃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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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은 이번 글과 사진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에 함께 소속된 후배 엠버의 첫 솔로 음반 성공을 기원했다.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을 알게 하는 대목이다.

 

한편 엠버는 오는 13일 자정 첫 솔로 앨범 수록곡 전곡의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앨범의 오프라인 발매일은 16일이다.


엠버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14일 MBC '쇼! 음악중심', 1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 솔로 활동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앨범 타이틀곡 '셰이크 댓 브라스'는 독특한 브라스 사운드가 인상적인 어반 힙합 곡으로, 가사에는 고민들은 잠시 접어두고 오늘을 신나게 모두 함께 즐기자는 메시지를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 엠버가 작사 및 작곡에 직접 참여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08&aid=000238620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