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와 갓세븐 잭슨이 SBS ‘글로벌 붕어빵’(이하 붕어빵)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최근 설특집으로 진행된 ‘붕어빵’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붕어빵스타’라는 이름으로 ‘K팝스타’를 패러디해, 써니와 잭슨이 각각 SMJYP 대표로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섰다. 또 MC 이경규가 ‘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주니어들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붕어빵스타’는 춤, 노래, 개그 까지 주니어들의 다재다능한 끼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김일중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시작된 ‘붕어빵스타’는 주니어들의 열정 넘치는 무대와 심사위원들의 개성 넘치는 심사평으로 현장이 들썩거렸다.

특히 JYP 대표 잭슨은 ‘K팝스타’ 박진영 특유의 심사평 ‘공기 반 소리 반’을 강조해 스튜디오에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뿐만 아니라 어떤 주니어의 무대가 끝난 후 바로 “갓세븐의 새 멤버로 영입하겠다”는 파격적인 제안을 해 스튜디오에 있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주니어들의 스페셜한 무대와 특별 심사위원으로 나선 써니, 잭슨의 활약은 오는 22일 오전 10시 50분에 방송될 설특집 ‘붕어빵’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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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