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소녀시대 활동 후 처음 하는 쇼케이스에 대한 긴장과 설렘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태연은 9월 23일 방송된 온스타일 'THE태티서' 4회에서 태티서 2집 쇼케이스를 앞두고 사회를 맡은 샤이니 민호와 만나 긴장을 풀었다.

태연은 "소녀시대 하면서 쇼케이스를 해 본 적이 없다. 떨린다"고 털어놨다. 태연은 이어 민호에게 "태티서 활동을 하면서 해보고 싶던 걸 다 해볼 수 있는 것 같다. 이렇게 민호도 보고"라며 웃었다.

 

 

이를 들은 민호는 "내가 오는 줄도 몰랐잖냐"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온스타일 'THE태티서' 4회 캡처)

[뉴스엔 정진영 기자]

정진영 afreec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409232356271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