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소녀시대 활동 이후 태티서 언제 나올까 고민"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유닛그룹 태티서 멤버 티파니가 소녀시대 활동 이후 근황을 전했다.

1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태티서 쇼케이스 'Holler'가 열렸다.

이날 티파니는 근황을 묻는 MC 민호의 질문에 "올해 초 '미스터미스터' 앨범 활동을 마치고, 일본 아레나 투어를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티파니는 이어 "멤버별로 연기 등 개인 활동을 하고 있었다. 팬분들이 '태티서는 머리색만 바꾸고 사나'라고 고민하고 있을 때 저희는 열심히 준비하고 있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파니는 "태티서 앨범이 언제 나오나 고민하고, 많은 버전과 콘셉트를 구상한 뒤 고르고 골라 가을에 나오게 나오게 됐다"라고 비화를 전했다.

태티서는 첫 미니앨범 이후 2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미니앨범 'Holler'를 발표했다. 앨범 동명의 타이틀곡 'Holler'는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이밖에도 팝곡 '아드레날린', 이브리드 미디움 팝곡 '내가 네게', 서현이 작사에 참여한 'Only U',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 댄스곡 'Stay', 업비트 팝곡 'EYES'까지 다양한 매력의 총 6곡이 수록됐다.

앞서 태티서는 첫 미니앨범 'Twinkle'로 음악방송에서 트리플크라운은 물론, 미국 아이튠즈 앨범차트 TOP5 진입, 빌보드 월드앨범 차트 1위 등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다.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http://www.xportsnews.com/?ac=article_view&entry_id=497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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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티파니 "아레나 투어 中 '할라' 준비, '베오베' 골랐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소녀시대 유닛 태티서로 컴백한 티파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6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컴백 쇼케이스에서 티파니는 "'미스터미스터' 활동을 마무리 하고 아레나 투어와 개인 스케줄을 소화했다. 태티서 활동이 없어서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았을 텐데, 틈틈이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트곡 '할라'(Holler)는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곡이다.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어우려졌다. '틀에 박힌 레파토리와 패턴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티파니는 "여러 후보곡들 중에서 베스트오브베스트를 골랐다. 한층 더 성숙한 태티서의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스포츠한국미디어 이정현기자 seiji@hankooki.com

 

http://sports.hankooki.com/lpage/entv/201409/sp20140916193733136690.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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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티파니 "가을에 꼭 맞는 앨범으로 돌아왔다"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태티서 티파니가 16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새 미니 '할라' 쇼케이스에서 컴백 소감을 밝혔다.

티파니는 이날 "오랜 준비기간을 거쳐서 이번 앨범 '할라'를 선보이게 됐다"며 "많은 곡들 중 가장 좋은 여섯 곡을 골라낸 결과물"이라고 전했다.

이어 "다른 소녀시대 멤버들은 연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래서 '태티서는 뭘 하는지'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다"며 "우리도 음악적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댄스곡 '할라', 팝곡 '아드레날린' 모던 일렉트로닉 디스코 '스테이' 등 태티서의 가창력과 음악적 색깔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채워졌다.

한편, 태티서는 오는 18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각종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916194121380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