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애 봄날' 수영 출연에 태연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소녀시대의 멤버 태연은 지난 10일 오전 자신의 SNS 인스타그램에 "우리최배우드라마화이탱구"라는 글과 함께 수영과 함께 찍은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담한 키의 태연이 늘씬한 수영 뒤에 숨어서 살짝 고개를 내민 모습으로 두 사람의 키차이와 함께 다정함이 느껴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10일 밤 첫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내 생애 봄날'(박지숙 극본, 이재동 연출)에서는 심장 수술에 성공한 최수영(이봄이)이 병원에서 임상영양사로 아픈 환자들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최수영은 식사를 거부하는 할머니에게 자신의 옷 단추를 풀러 가슴의 선명한 수술 흉터를 보여주며 첫 등장부터 과감한 노출신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내 생애 봄날'은 시한부 인생을 살다가, 장기 이식을 통해 새 심장을 얻은 여자와 심장을 기증한 여인의 남편이 만나 특별한 사랑을 하게 되는 휴먼 멜로 드라마로 감우성과 최수영이 주연을 맡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5&aid=00001665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