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새 음반이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발매 직후 11개 나라 음반 차트를 석권했고 음악전문지 빌보드는 '소녀시대'를 세계 최고 걸그룹 중 하나라고 평가했습니다.

박대기 기자입니다.

<리포트>

<녹취> "미스터 미스터. 그게 바로 너..."

서로 다른 매력의 멤버 9명이 펼치는 화려한 댄스.

연인을 격려하는 밝은 가사를 다채로운 창법으로 불러 세련됨을 더했습니다.

미국 음악사이트 팝 더스트는 소녀시대가 신곡으로 가장 매력적인 걸 그룹이란 것을 입증했다며 극찬했고, 빌보드도 최고 걸그룹 반열에 올랐다고 평가했습니다.

<인터뷰> 써니('소녀시대' 멤버) : "최고라는 말이라던가 이런 부분이 조금 부담스러운 건 사실인데, 거기에 걸맞는 그룹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죠."

시장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한국어 가사임에도 발매 직후 일본과 인도네시아 등 11개 나라에서 세계적인 음원 차트 아이튠즈의 앨범부문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해외 유명 작곡가와 안무가가 참여해 세계 시장을 노린 것이 통한 것입니다.

<인터뷰> 황선업(대중음악 평론가) : "사람들에게 몰입감을 줬고요. 걸그룹의 상투적인 안무나 구성을 벗어났습니다."

'소녀시대'는 오는 금요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지상파 무대에 선 뒤 다음달부터는 일본 공연에 나설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대기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56&aid=001000528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