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컴백 초읽기에 들어간 소녀시대가 세련된 미스터리 걸로 변신한다.

소녀시대는 2월 24일 4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를 발표를 앞두고 11일 첫 번째 티저를 공개했다.

소녀시대 컴백에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소녀시대가 보여줄 새로운 컨셉. 특히 년초부터 걸그룹 섹시 열풍이 가요계를 강타하고 있는 상황이라 자타공인 '걸그룹 끝판왕' 소녀시대가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에 대해서도 큰 관심사였다.

 

 

 

이에 대해 소녀시대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새로운 컨셉은 세련된 미스터리 걸"이라며 "소녀시대 만이 보여줄 수 있는 변신을 보여줄 것"이라고 자신감을 높였다.

또 "소녀시대는 소녀시대 만의 것을 추구할 뿐"이라며 "새 앨범 활동 컨셉은 섹시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2월 24일 4번째 미니앨범 'Mr.Mr.'(미스터미스터)'를 발표한다. 지난해 정규 4집 'I Got a Boy' 이후 1년만에 새 음반을 발표하는 소녀시대는 출시 전인 19일 멜론, 지니, 네이버 뮤직 등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음원을 선공개한다.

소녀시대는 11일 오전 11시 공식 홈페이지, 유튜브 SM타운 채널, 페이스북 SM타운 페이지 등을 통해 티저 이미지를 전격 공개했다. 새롭게 변신한 소녀시대 멤버들 모습이 미스테리한 무드의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겨있어 새롭게 선보일 콘셉트와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김형우 cox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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