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언혁 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과거 사진보다 굴욕 캡처 사진을 더 무서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수영은 3월 14일 방송된 SBS '신동엽의 300'에 출연했다. 이날 '신동엽의 300'은 신인 연예인 특집으로 예비스타 300명의 마음을 맞혀야 하는 것이었다.

수영은 과거 사진과 불안정한 미래 중 무엇이 더 두렵냐는 문제에 과감하게 과거 사진을 선택했다.

수영은 "사실 과거 사진보다 더 무서운 것은 굴욕 캡처사진이다"며 "과거 모습은 점점 커가면서 충분히 달라질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동엽의 300'에 출연한 연예인 지망생들은 비의 'Rainism'(레이니즘)과 소녀시대 'Gee'(지) 댄스, '추노' 도망노비 모습으로 추는 시건방춤 등을 공개하며 남다른 끼를 과시했다.

이언혁 leeuh@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손에 잡히는 뉴스, 눈에 보이는 뉴스(www.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00314122816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