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츠뉴스=박진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300'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연예활동으로 인해 포기해야 했던 것을에 대해 고백한다.

 

 

이번 주 '신동엽의 300'에는 '예비 스타 특집'으로 현재 최고의 스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소녀시대의 수영, 그리고 가수 임창정이 신인 연예인 300인의 마음을 맞히기 위해 도전자로 나섰다.

이들의 마음을 맞히기 위해 소녀시대 수영과 임창정이 도전자로 나섰으며, 이 날 스튜디오에는 이경실, 김나영, 유채영, 엠블랙(지오, 승호, 이준, 미르, 천둥)이 함께 자리해 신인연예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스튜디오에서는 예비스타 300인들의 현실과 속마음을 알 수 있는 문제들이 이어졌는데 특히 '연예인이 되는데 방해가 될까봐, 사귀던 사람을 버린 적 있다?'라는 문제를 풀면서는 꼭 사랑이 아니어도 연예활동을 위해 포기해야했던 많은 것들에 대한 이야기가 오갔다.

소녀시대의 수영 또한 "데뷔 준비를 7년쯤 했다. 또 10대에 데뷔를 하다 보니 학창시절의 추억을 포기했는데, 학창시절의 추억이 없다는 것은 참 쓸쓸한 것 같다"라며 최고의 자리에서도 숨겨진 아쉬움이 있었음을 밝혔다.

또한 2년이 넘는 소녀시대의 활동기간 동안 큰 수입을 얻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수영은 "소녀시대는 큰돈을 벌었지만 아무래도 인원이 많다보니...수입을 9분의 1로 나누다보니 내가 번 돈은 많지 않다"라며 "그러니 오늘 여기서 꼭!! 5천만 원 최종상금을 타 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한 번이라도 더 카메라에 노출되기 위한 300인의 치열한 눈치전쟁이 펼쳐진 '예비스타 특집'은 3월 14일 일요일 낮 12시 10분 '신동엽의 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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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이 하는 소녀들... 수입이 많지 않다는 얘기듣고
저 많이 우울합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