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최준용 기자] ‘용서커플’ 정용화-서현 커플의 예비 부부로서 스릴 만점 놀이동산 첫 데이트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와 서현은 두 번째 만남을 통해 서로에 대해 알아가게 됐다. 이들 커플은 첫 데이트 장소로 서점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평소 독서광인 서현은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와서 새로운 커플로 투입돼 인기몰이 중인 정용화와 서현 커플이 예비부부로서 첫 데이트에 나선다.

평소 독서광인 예비 아내 서현의 제안으로 용화는 자기계발서적을 여러 권 구입하게 됐다. 또한 용화는 의욕에 넘치며 회원카드까지 발급하게 됐다.

이들은 평소 첫 데이트 장소 1위로 꼽았던 놀이동산 데이트를 즐기게 됐다. 두 사람은 번지 머신이란 놀이기구를 타며 비명과 함께 공포에 질린 표정을 공개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기구를 타는 중간에 서로의 소원들어주기 미션을 하며 두 사람은 어색했던 첫 만남과는 달리 상당히 가까워진 모습으로 행복한 여느 연인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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