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써니, 푸름이 코뚜레에 눈물 ‘뚝뚝’





 
[맥스무비=표재민 기자] <청춘불패>의 마스코트 소 ‘푸름이’가 코뚜레를 무사히 마쳤다.

12일 방송된 KBS-2TV <청춘불패>에서는 지난주 <워낭소리> 할아버지를 만나고 온 G7 멤버들이 ‘푸름이’를 코뚜레 해주기로 마음을 먹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는 “일소가 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이라고 시청자들에게 친절히 설명을 했다. 소녀시대 써니 역시 “마음이 아프지만 <워낭소리> 할아버지 만나보고 느낀 게 많다.”며 “코뚜레를 안 하면 고기소로 2~3년 안에 보내야 한다.”고 코뚜레를 해야 하는 이유를 덧붙였다.

‘푸름이’와 정이 들었던 G7 멤버들은 코뚜레를 하는 ‘푸름이’ 모습을 지켜보지 못하고 안타까워 했다. 특히 코뚜레를 해야 한다고 차분히 설명하던 나르샤와 써니는 각각 얼굴을 가리고 눈물을 뚝뚝 흘려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맥스무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entpress@maxmovie.com <SCRIPT type=text/javascript>setFontSize(0);</SCRIPT>



영상출처 : http://news.nate.com/view/20100312n19430?mid=e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