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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이 가수 정준일의 인터넷 방송에 깜짝 등장했다.

8일 MBC 설 특집 예능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자들이 다음 TV팟을 통해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정준일은 방송 중 절친한 태연과 전화 연결을 시도했다.

태연은 "정준일 오빠의 유일한 아이돌 친구"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예능 경험 없는 정준일의 '마이 리틀 텔레비전' 출연에 "숨겨진 '똘끼'가 있어 잘할 거라 믿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정준일이 예능 선배로서 조언을 요청하자 태연은 "욕 빼고 다 하면 될 것 같다"고 너스레 떨더니 "눈치 보면 안 되고 있는 그대로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 밖에 태연은 "음악하는 오빠는 정말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다. 개인적으로 팬"이라고 밝혔고, 특히 통화 말미 "저 곡 주셔야죠 오빠. 방송에서 얘기해요"라고 태연이 재촉하자 정준일이 황급히 통화를 마무리해 웃음을 줬다.

한편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정준일 외에도 방송인 김구라, 가수 홍진영, 걸그룹 AOA 멤버 초아, 개그맨 김영철, 요리연구가 백종원 등이 같은 날 인터넷 생방송을 진행했다. 제작진의 편집 과정을 거친 후 설 연휴 중 TV로 방송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6904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