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태티서, 물오른 미모+색다른 무대 '화려한 컴백'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인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이 색다른 매력으로 컴백했다.
태티서는 18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앨범 수록곡 '아드레날린'과 타이틀곡 '할라'의 무대를 선보였다.
먼저 '아드레날린' 무대에서 태티서는 뮤지컬을 연상케 하는 안무와 흥겨운 곡 분위기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붉은 색으로 포인트 준 의상은 태티서의 깜찍 발랄한 매력을 배가 시켰다.
이어진 '할라' 무대에서는 태티서의 물 오른 미모가 이목을 집중 시켰다. 태티서는 펑키한 음악에 맞춰 파워풀하면서도 우아한 안무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트윙클' 이후 약 2년 4개월만에 '할라'로 컴백했다. 타이틀곡 '할라'는 빅밴드 브라스와 흥겨운 비트, 태티서의 매력적인 보컬이 잘 어우러진 평키 댄스 장르의 곡이다. 노랫말에는 틀에 박힌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외치라는 내용이 담겼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스티네스티, 라붐, 라이너스의 담요, 로열 파이럿츠, 박보람, 방탄소년단, 태티서, 스피카.S, 알파벳, 에이코어, 위너, 2PM, 티아라, 틴탑, 포텐, 하이5, 밍스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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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태티서, 성숙해져 돌아온 걸그룹 끝판왕
[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티서가 컴백했다.
9월 18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태티서가 '아드레날린'과 '할라' 무대를 선보였다.
태티서는 '아드레날린' 무대에서 코르셋 디자인의 상의로 잘록한 허리를 과시했다. 이어진 '할라' 무대에서는 블랙&옐로우 의상으로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태티서 '할라(Holler)'는 빅밴드 브라스와 태티서의 보이스가 잘 어우러진 그루브감이 돋보이는 펑키한 댄스 곡으로 '틀에 박힌 레퍼토리와 패턴 속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자유롭게 꿈을 펼치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여기에 화려한 퍼포먼스가 더해진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스티네스티, 라붐, 라이너스의담요, 로열 파일럿츠, 밍스, 박보람, 방탄소년단, 소녀시대 태티서, 스피카S, 알파벳, A.KOR, 위너, 2PM, 티아라, 틴탑, 포텐, 하이포 등이 출연했다. (사진=Mnet '엠카운트다운'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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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카' 태티서 컴백, 소녀시대 아닌 태티서만의 카리스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닛그룹 태티서가 컴백했다.
1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태티서가 출연해 '할라'(Holler)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노란색과 블랙이 적절히 조합된 의상을 입고 무대에 올랐다. 소녀시대와는 또 다른 태티서만의 음악이 귀를 사로 잡았다.
이날 무대에서 태티서는 이전보다 한층 성숙해진 미모는 물론 좌중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 및 제스처, 댄스 실력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태티서의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 곡 '할라'는 펑키한 비트감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네스티네스티, 라붐, 라이너스의 담요, 로열 파이럿츠, 박보람, 방탄소년단, 태티서, 스피카.S, 알파벳, 에이코어, 위너, 2PM, 티아라, 틴탑, 포텐, 하이5, 밍스 등이 출연했다.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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