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신동엽의300에서.."광대 성형수술 하고 싶다" 깜짝고백~

[아츠뉴스=박진영 기자]


14일 방송되는 SBS '신동엽의 300'에서는 소녀시대 수영이 광대를 성형수술하고 싶다고 깜짝 고백한다.

'신동엽의 300' 이번 주 방송에서는 스타를 꿈꾸는 신인 연예인과 이제 곧 데뷔를 앞둔 예비 연예인 300명이 함께하는 '예비스타 특집'이 진행됐다.

이들의 마음을 맞히기 위해 소녀시대 수영과 임창정이 도전자로 나섰으며, 이 날 스튜디오에는 이경실, 김나영, 유채영, 엠블랙(지오, 승호, 이준, 미르, 천둥)이 함께 자리해 신인연예인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 날 스튜디오에 참여한 신인&예비 연예인 300명은 최고 스타 자리에 오르기 위한 그들의 처절한 노력들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특히  "성형수술! 나는 단 한군데도 하지 않았다?"라는 질문에 대해서는 예상치 못했던 놀라운 결과가 나오기도 했다.


소녀시대의 수영은 "성형수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MC의 질문에 대해 "화면으로 비춰지는 내 모습을 봤을 때 속상한 부분이 있다면 해도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 "혹시 고치고 싶은 부분이 있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광대를 고치고 싶다"고 솔직히 고백하며 이에 대한 나름의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수영은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가 됐던 소녀시대의 800kcal식단에 대해서도 언급했는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소녀시대의 체력관리 비법은 무엇일지.
 
한편, 이 날 도전자로 나선 소녀시대 수영과 임창정은 그 어느 때보다도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아슬아슬한 대결을 펼쳤는데, 그 흥미진진한 대결의 결과는 3월 14일 낮 12시 10분 '신동엽의 300'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http://www.artsnews.co.kr/news/672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