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슈가 소녀시대 서현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연출 윤경철)는 지난달 29일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최근 제2의 전성기를 맞은 슈를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이날 슈는 '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이하 '토토가')에 함께 했던 서현에 대해 "바다 언니랑은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같이 해서 진짜 친동생같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나는 로딩시간이 걸리는 성격이다. 그런데 서현이 적극적으로 '언니'라고 하면서 다가와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밝혔다.

또한 슈는 '토토가' 출연 당시 서현에 대해 잘 몰랐던 점에 대해 "방송에 나가서 괜히 상처받았을까봐 (바다)언니한테 잘 얘기해달라고 했다"며 비하인드를 말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제2의 전성기를 실감하고 있냐는 질문에 "잘 모르겠다. 예전에는 '제2의 전성기'라고 의식했을텐데 지금은 그런게 없다. 마트갈때도 꾸미고 가야지라고 생각했을텐데 지금은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살아왔다. 그런게 나중에 실망도 크지 않고 더 좋지 않을까 싶다"고 솔직한 생각을 언급했다.

한편 슈는 최근 SBS '오 마이 베이비'에 합류해 2월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427&aid=000001596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