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청춘불패' 일일 G7 변신~

[TV리포트 신화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청춘불패'에 '일일 G7'해서 출연해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에는 신종플루 확진으로 인해 촬영현장에 참석하지 못한 소녀시대 멤버 유리를 대신해 일일 G7으로 나선 소녀시대 수영이 혹독한 신고식을 치르는 한편 특유의 재치로 촬영 내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소녀시대 수영은 써니의 '주부애(주먹을 부르는 애교)'에 필적 할만한 '각부애(각목을 부르는 애교)'를 선보이며 특유의 재치로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특히 '노촌장' 노주현과 '곰태우' 가수 김태우의 관심과 사랑을 독차지하며 나머지 G7의 질투를 받는다.


또한 닭장 보수 작업을 위해 토종닭을 옮기려고 닭장 안에 들어갔다가 토종닭과 함께 안에 갇히는 등 처음 접해보는 '청춘불패' 특유의 시골생활에 울상을 짓는다.


그러나 점차 적응해 나가며 나중에는 닭을 서슴없이 잡아 일일G7으로서 부족함 없는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출처 : http://www.tvreport.co.kr/main.php?cmd=news/news_view&idx=401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