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브리바디' 이영돈이 소녀시대 써니의 등장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29일 방송된 JTBC '에브리바디'에서는 아이돌 대표로 소녀시대 써니가 출연했다.

이날 김종국이 출연 이유를 묻자 써니는 “이영돈 PD님이 궁금했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이영돈은 갑자기 볼이 빨게 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영돈은 “기분이 되게 좋다. 소녀시대를 원래 좋아했다. 만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213&aid=00006247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