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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써니가 자신의 연애스토리를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이하 '룸메이트')에는 써니, 나나, 이국주의 연애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써니는 걸그룹 원조 슈의 방문 이후 나나, 이국주와 연애이야기를 했다. 써니는 "나는 연예인 만난 적 있다. 그런데 연예인이라고 불편하고 그런게 아니라 사람에 따라 달랐다"고 말했다.

이어 써니는 "메신저 사랑, 메신저 님, 메신저 연애였다"라며 씁쓸한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 사랑이 커지냐"는 나나의 질문에 "아니다. 사랑이 커지지 않는다"라며 "난 1년을 넘겨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나나는 "나는 사람을 만날 때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라며 "다섯 손가락 안에 든다"고 털어놨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6482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