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소녀시대, "정서방! 서현이 잘 챙겨주고 있니~?"


[티브이데일리=이은지 기자]


정용화가 소녀시대의 편지에 진땀을 흘렸다.

지난 20일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을 통해 도착한 소녀시대 멤버들의 편지에 진땀을 흘렸다.

소녀시대의 편지에는 “주현(서현의 본명)이 울리면 여덟 명이 미워 할 거” “주현이 잘 부탁드려요” “우리 막내 잘 부탁해요” “막내딸 시집보내는 느낌이에요”라며 정용화에게 부담을 줬다.

정용화는 개인 인터뷰를 통해 “처형을 자주 마주친다. 특별한 일은 없었지만, 눈빛이 ‘서현이 잘 챙겨주고 있냐?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고 말하고 있는 것 같다”며 “잘 챙겨 줄 것이다. 절대 때를 안 묻힐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출처 : http://www.tvdaily.co.kr/read.php3?aid=12691292704977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