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양정원과 열애설의 중심에 섰던 전현무가 가상현실 연애에 푹 빠져있는 모습이 공개됐다.

26일 종합편성채널 JTBC '나홀로 연애중' 측은 MC 전현무가 가상현실 연애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이 찍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전현무는 VCR 속 가상 연인과의 데이트에 몰입하며 다양한 표정을 지어보이고 있다. 가상 연인의 애교에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이는가 하면, 예상치 못한 전개에 당황한 듯한 모습도 볼 수 있다. 연예계 대표적인 노총각 전현무가 최선을 다해 가상현실 연애를 즐겼다.

사진 속 전현무의 VCR 속 가상 연인은 소녀시대 유리였다. 녹화 당시 전현무는 이성을 마음을 알아보는 퀴즈의 진행을 맡다가 출연자들과 동료 MC들이 연신 오답을 내놓자 "그것도 못 맞추냐"며 직접 가상현실 연애에 참여했다. 시작할 때만 해도 전현무는 "유리의 마음은 내가 제일 잘 안다"며 호언장담했지만 가상현실 연애를 시작한 후 생각지도 못한 답이 나오자 결국 "유리는 내 스타일이 아니다"라며 감정을 폭발시켰다.

그러면서도 "VCR말고 한번이라도 실제 인물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왔으면 좋겠다"고 노총각의 소박한 바람을 밝혀 폭소를 자아냈다.

'나홀로 연애중'은 VCR속 여성과의 가상현실 데이트를 통해 여성의 심리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12년 방송된 '상상연애대전'의 리부트 버전이다. 전현무, 김민종과 함께 성시경과 장동민, 또 그룹 크로스진의 멤버 신이 '나홀로 연애중'의 MC로 합류해 첫 녹화를 마쳤다.

한편 '나홀로 연애중'은 오는 31일 밤 11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17&aid=000256417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