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의 중국 드라마 현장 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의 중국 근황'이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중국 전통 의상으로 치장한 윤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윤아는 단아한 미모로 여신 같은 자태를 뽐냈으며, 10대처럼 앳돼 보이는 동안 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십 대 아니야?", "윤아, 여신이다", "윤아, 중국에서도 빛이 나", "윤아, 우아하다", "윤아, 어쩜 저렇게 단아할까", "윤아, 좀 달라 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지난 9일 중국 헝뎬에서 드라마 '무신조자룡' 촬영에 합류했다. 이 드라마에서 윤아는 조자룡(린겅신 분)을 사랑하지만 이후에 자신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조자룡임을 알고 혼란을 느끼는 여주인공 하후 경이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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