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가 '한류 가수' 조건으로 참여하게 됐다.

25일 방송된 MBC '일밤-애니멀즈'에서 박준형, 곽동연, 장동민은 중국 동물원으로 향했다.

중국에는 유일하게 세 쌍둥이 판다가 태어났다. 이에 제작진은 촬영을 제안했고 동물원 측은 "한류스타가 포함되어 있으면 허락하겠다"는 조건을 내밀었다.








어쩔 수 없이 그들은 박준형이 '아이돌 1세대'라고 알리며 어필에 나섰다. 박준형은 직접 랩을 선보이며 열심히 설명했지만 그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다.

그런 그들에게 판다를 직접 볼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다. 세 사람은 판다를 기다렸다가 인형탈을 쓴 판다를 보고 코웃음을 쳤다. 심지어 장동민은 "너 누구냐"며 판다를 쳤다. 그러나 인형탈 안에서 여자 비명 소리가 났고 그들은 여자라는 걸 확인했다.

춤을 시켜보자 리듬을 잘타는 모습에 아이돌 여자 가수라는데 입을 모았다. 그리고 탈을 벗는 순간, 소녀시대 유리를 보고 그들은 환호했다. 그렇게 동물원이 원하는 한류 가수를 비롯한 '곰 세 마리' 팀이 완성됐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215&aid=000025409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