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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가 서현의 뮤지컬 공연장을 찾았다.

24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파니언니. 어제 서칼렛 응원하러 와줬어요. 역시 의리! 언니가 있어서 더 힘이나고 행복한 공연이었어요. 언니의 진심어린 칭찬과 응원 정말 고마워요. 스칼렛 오하라로 살아갈 수 있다는 이 순간을 더 감사하게 생각하고 마음껏 즐길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현은 티파니와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친자매같은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서현은 오는 2월 15일까지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서 스칼렛 오하라 역할을 맡아 출연 중이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311&aid=000043235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