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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소녀시대의 태연이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추락 사고를 당한 가운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측이 "다행히 큰 이상은 없다"고 밝혔다.


SM 관계자는 23일 스타뉴스에 "시상식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상황에 일어난 일로 바로 병원으로 이동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앞서 태연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축하 무대를 마치고 퇴장하던 중 추락 사고를 당했다. 무대 바닥에 설치됐던 리프트가 갑자기 내려가며 빈공간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SM은 "다행히 큰 이상은 없고 허리 근육이 놀란 상태라는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며 "지속적으로 태연의 컨디션을 체크해 무리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태티서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해 'Hollar(할라)'로 축하 무대를 꾸몄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108&aid=000238049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