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서울가요대상 무대에서 퇴장하던 중 추락사고를 당해 팬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다.

태연은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2014 Seoul Music Awards)'에 태티서로 참여했다.

이날 사고 현장은 팬들이 이 모습을 포착,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 사실을 알렸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서현이 먼저 휘청댄 뒤, 곧이어 태연이 무대 아래로 추락했다. 이에 주변에 있던 백댄서들과 태티서 멤버들이 급하게 태연을 향해 모여들어 사태를 수습하고 퇴장했다.

한편 태연이 속한 태티서는 '제24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2014 Seoul Music Awards)'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213&aid=0000621033&cid=511105&iid=213336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