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빌보드 "소녀시대 신곡, 존재 자체만으로 훌륭" 극찬

 

[뉴스엔 이나래 기자]

소녀시대 새 미니앨범 ‘Mr.Mr. (미스터미스터)’가 美 FUSE TV에 이어 빌보드에도 집중 조명을 받아 화제다.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는 2월 27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K-TOWN)’을 통해 “Girls' Generation, 'Mr.Mr.': Track-By-Track Review” 라는 제목으로 소녀시대 미니 4집 ‘Mr.Mr.’를 소개하는 전곡 리뷰 기사를 게재,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인기를 다시 한 번 확인케 했다.

 

 

특히 소녀시대는 앞서 미국 음악 전문 케이블 FUSE TV에서도 "지금까지 소녀시대의 앨범 중 음악적으로 가장 초점을 맞춘 앨범이다. 전곡이 달콤하고 강력하다"라고 호평을 받은 바 있어, 미국 주요 매체의 연이은 집중 조명을 받으며 소녀시대의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신곡 활동에 나선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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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Mr.Mr', 美 빌보드 호평.."다시 듣고 싶은 곡"

 

 

미국 빌보드가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효연 써니 티파니 수영 제시카 서현 윤아 유리)의 새 미니앨범 'Mr.Mr'(이하 '미스터미스터'를 집중 조명했다.

빌보드는 27일(현지시간) K팝 칼럼 코너 케이타운에 소녀시대의 미니 4집 '미스터미스터'의 전곡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걸그룹 중 하나인 소녀시대가 14개월간의 공백을 깨고 인상적인 노력의 결과물인 새 미니앨범으로 돌아왔다"고 소개했다.

특히 빌보드는 타이틀곡 '미스터미스터'에 대해서는 "다양한 장르의 향연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목소리, 댄스브레이크 등이 잘 어우러지며 부드럽게 마무리되는 트랙"이라며 "K팝을 의심하는 사람조차도 이 곡을 들으면 만족하게 될 것이다. 다 듣고 난 뒤 바로 다시 듣고 싶어지는, 아주 강력하고 달콤한 트랙"이라고 극찬했다.

앞서 음악 전문 케이블채널 FUSE TV는 소녀시대의 새 앨범에 대해 "지금까지 소녀시대의 앨범 중 음악적으로 가장 초점을 맞춘 앨범"이라며 "전국이 달콤하고 강력하다"고 호평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월 6일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신곡 활동에 나선다.

 

 

안이슬 기자 drunken07@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