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뉴스24 >
소녀시대 멤버들과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연말 시상식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가요대상이 아니었다. 연예대상이고 연기대상이었다.

가요 뿐만 아니라 예능 드라마 라디오 등 저마다의 분야에서 '따로 또 같이' 각개 전투를 벌였던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멤버들이 방송 시상식에서 결실을 맺었다.

올해 걸그룹 열풍의 주역이었던 소녀시대는 지난 29일 열린 MBC방송연예대상에서 특별가수상을 수상했다. 소녀시대는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공포영화제작소' 코너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을 펼친 바 있다.

30일 열린 SBS연예대상에서는 슈퍼주니어의 이특은혁이 붐과 함께 버라이어티 부문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특과 은혁은 붐이 지난 10월 군에 입대하기 전까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에서 붐아카데미로 활약하며 큰 웃음을 선사했고, 코너 속의 코너 '붐기가요'를 통해 최고 전성기를 구가했다.

이특과 은혁은 붐의 군입대 이후에는 '특기가요'를 결성, 거침없는 입담과 재치로 발군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서도 두 사람은 스타들의 굴욕 사진 퍼레이드로 참석자들에게 당혹감과 웃음을 동시에 선사하며 시상식 분위기를 띄웠다.

같은 날 열린 MBC연기대상에서도 이들은 수상의 기쁨을 전했다. 소녀시대의 태연은 '태연의 친한친구'로 라디오부문 신인상을 수상했으며 신동은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로 라디오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의 친근한 진행과 편안한 입담으로 각 프로그램은 동시간대 청취율 1위를 달리고 있다.

'심심타파' 신동은 "청취율 1위의 '심심타파'의 신동이다. 힘든 상황속에 열심히 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와 엘프 여러분들 사랑하고 감사하다. 한쪽 다리가 되어주는 김신영 감사하다. 우리 어머니의 꿈이 라디오 DJ가 되는 것이라고 했는데 이렇게 상까지 받게 됐다. '심심타파' 100년동안 하고 싶다"는 수상소감으로 라디오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다.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조이뉴스24 포토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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