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리더 이특(27)과 소녀시대 윤아(20)가 2010년 첫날을 맞아 IS 일간스포츠 독자들에게 새해 인사를 올렸다.

슈퍼주니어와 소녀시대는 각각 '쏘리, 쏘리'와 '지'로 지난 달 열린 제24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각각 디스크 부문과 음원 부문의 대상을 거머쥐었다. 명실공히 한국에서 가장 많은 음반과 음원 판매량을 기록한 대표 그룹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이특

아직도 골든디스크 대상 수상자로 호명되던 순간을 잊지 못하고 있습니다. '쏘리, 쏘리'로 골든디스크를 품에 안은 2009년은 제게 잊을 수 없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저를 포함한 멤버들의 개별 활동이 많았던 해였는데 '쏘리, 쏘리'가 좋은 반응을 얻어 정말 큰 보람이 있었지요. 슈퍼주니어는 이를 계기로 '인기는 많지만 대표곡은 없는 가수'라는 콤플렉스를 극복할 수 있었습니다.

가슴 벅찬 성과를 이뤄서인지 2010년은 어느 때 보다 설레고 좋은 일만 생길 것 같습니다. 평소 한복을 입을 일이 별로 없었지만 이렇게 한복을 차려입고 일간스포츠 독자 여러분들께 새해 인사를 드리니 설레임이 더욱 커집니다.

경인년 호랑이의 해에 호랑이의 용맹한 기운을 받아 더욱 종횡무진 노력하는 슈퍼주니어가 되겠습니다. 독자 여러분들도 호랑이의 튼튼한 다리처럼 건강하시고, 번뜩이는 눈빛을 닮아 사업과 학업이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윤아

저를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지난해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지'와 '소원을 말해봐'에 보내주신 많은 관심과 성원, 채찍질을 절대 잊지 못할 겁니다.

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제 분신인 '새벽이'로 불러주시는 많은 아줌마 팬들을 만날 때마다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는 소녀시대 뿐 아니라 연기 활동에도 박차를 가해 빨리 새벽이 대신 다른 이름으로 불렸으면 좋겠다는 바람도 가져봅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한해를 보냈지만 더 이상 기쁨과 환희에 도취되지 않고 2010년을 맞아 다시 신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새롭게 출발해야겠죠. '지'를 능가하는 좋은 노래와 깜짝 놀랄 퍼포먼스로 팬들에게 즐거운 에너지를 선사할 수 있도록 멤버들 모두 한 마음으로 다시 뛰겠다고 다짐 했습니다. 독자 여러분도 소녀시대와 함께 호랑이처럼 힘찬 한 해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정리=이동현 기자 [kulkuri7@joongang.co.kr]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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