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조지영 기자] 신화의 이민우와 에릭이 소녀시대 써니와 휴일을 보내 눈길을 끌었다.

민우는 지난 17일 오후 신화 공식트위터를 통해 "에릭과 민우는 써니의 초대로 꿀 같은 휴일을 뮤지컬을 보며 보냈다. 정말 영화보다 재밌다. 규현이 멋있고 써니는 귀엽다! 소시 슈쥬 만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써니와 함께 포즈를 취한 에릭과 민우의 모습이 담긴 것으로 귀여운 표정의 써니는 손으로 'V'자를 지으며 얼굴 라인을 강조했고 민우와 에릭은 검은색 재킷으로 멋을 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은 "신화도 소시 앓이? 세 분 정말 친해 보여요" "에릭 민우 삼촌과 써니 조카 같다. 다정해 보여" "에릭 오빠 표정 대박.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신화컴퍼니 트위터

조지영 기자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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