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왕’ 유리 “이제훈 정말 사랑했다” 유아인에 서러운 눈물고백

 

‘패션왕’ 최안나(유리 분)가 강영걸(유아인 분)에게 정재혁(이제훈 분)을 향한 사랑을 고백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9회에서 최안나는 정재혁이 이가영(신세경 분)에게 흔들리고 있음을 알고 상처받았다.

최안나는 정재혁이 단지 이가영을 만나기 위해 뉴욕까지 갔음을 알고 "정말 그 별 볼 일없는 여자애를 만나러 뉴욕까지 갔던 거냐"고 성냈다. 최안나의 분노에도 불구 정재혁은 대답하지 않았다. 정재혁 역시 직전에 강영걸과 최안나의 CCTV 키스장면을 목격하고 상처받았기 때문.

 

생각 끝에 최안나는 강영걸을 찾아갔고 함께 술을 마시자 청했다. 강영걸은 "인생의 목표가 정재혁인 분께서 내게 이래도 되냐"면서도 최안나의 청을 받아들였다.

방을 잡고 술을 마시던 최안나는 "나도 판매원부터 시작했다. 명품디자이너는 무슨"이라며 자신의 복잡한 속사정을 털어놨다. 잠자코 최안나의 넋두리를 들어주던 강영걸은 "정재혁 미국에서 봤다. 우리 호텔까지 찾아왔었다. 그거 확인하고 싶어서 여기까지 데려온 것 아니냐"고 말했다.

정재혁이 정말 이가영을 만나기 위해 뉴욕까지 갔었음을 알게 된 최안나는 눈물을 흘리며 "정재혁이 결혼하잔다. 그런데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치사하고 더럽다"고 말했다. 이어 최안나는 "정말 사랑했다. 너무 사랑해서 죽을 것 같았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됐을까"라고 고백하며 폭풍눈물을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다음날 아침 이가영은 최안나와 함께 나간 강영걸이 외박했음을 알고 눈물을 흘리는 모습으로 전개에 흥미를 더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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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유아인-유리 CCTV 키스장면에 경악 ‘분노’

 

'패션왕' 정재혁(이제훈 분)이 강영걸(유아인 분)과 최안나(유리 분)의 엘리베이터 키스 CCTV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9회에서 정재혁의 모친 윤향숙(이혜숙 분)은 아들과 최안나의 결혼을 허락했다.

정재혁은 이가영(신세경 분)을 마음에 품고 최안나에게 청혼했다. 하지만 이가영을 향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뉴욕까지 날아갔고 사실을 알게 된 윤향숙은 "차라리 최안나가 낫다. 더 이상 반대하지 않을 테니 결혼해라"며 최안나와의 결혼을 허락했다.

 

그토록 반대하던 모친의 결혼허락이 떨어졌으나 정재혁은 어쩔 줄을 몰라 했다. 마침 김실장(김병옥 분)은 정재혁에게 "사내에 모르는 사람이 없는데 이사님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며 강영걸과 최안나의 엘리베이터 키스를 제보했다.

과거 강영걸은 정재혁과 이가영의 키스장면에 분노, 엘리베이터 안에서 정재혁의 연인 최안나를 만나자 키스하는 시늉을 하며 괴롭혔던 것. 그러나 CCTV에는 강영걸과 최안나가 진짜 키스를 나누는 듯 녹화됐고 그 장면을 확인한 정재혁은 분노로 불탔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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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신세경앓이 시작? 권유리와 결혼허락에도 시큰둥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이제훈의 마음이 권유리가 아닌 신세경으로 기울며 사각관계에 박차를 가했다.

16일 방송된 SBS TV '패션왕'에선 정재혁(이제훈)이 이가영(신세경)을 향한 마음을 더욱 키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혁은 안나에게 결혼에 대한 언급을 했다. 이에 안나 역시 거절하지 않고 그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서로를 향한 애틋함이나 설렘 대신 무미건조한 대화만이 오갔다.

 

특히 재혁은 가영과 영걸(유아인)의 뉴욕 출장소식을 듣고 서둘러 자신 역시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다. 그는 가영이 묵는 곳을 찾아가서 그녀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이어 돌아가는 비행기 시간을 옮기면서까지 가영과 한 비행기를 타려고 했다.

비행기 안에서 다시 가영을 부른 재혁은 그녀에게 패션스쿨에 대해 복학할 생각이 없냐고 물으며 그녀를 향한 관심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안나와의 결혼을 반대해왔던 재혁모가 가영 보다는 안나가 낫다며 그녀와의 결혼을 허락했음에도 재혁은 오히려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며 그의 마음이 변했음을 엿보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가영이 영걸에게 기습키스를 하며 영걸과의 러브라인에 불을 붙였다.

사진=방송화면 캡처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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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유리에게 프러포즈 '분위기는 냉랭'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이제훈이 유리에게 불편한 프러포즈를 했다.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 패션왕 > (이명우 연출, 이선미 외 극본)에서는 정재혁(이제훈 분)은 이가영(신세경 분) 때문에 흔들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고통스러워 하기 시작했다.

그는 자신의 마음을 다잡기 위해 최안나(유리 분)에게 열중하고자 했다.

정재혁은 최안나와 점심을 먹으며 "우리 결혼할까?"라고 물었다. 그는 프러포즈하는 거냐는 최안나의 물음에 "그냥 물어보는 거다. 왜? 싫으냐?"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최안나는 "할 수 있어?"라며 불분명하게 대답했다.

그의 불분명한 대답에 정재혁은 "하면 하는 거지"라며 "그래. 하자는 거야? 말자는 거야?"라고 물었다.

이에 최안나는 "하자고"라며 차갑게 대답했다. 그의 대답에 정재혁은 "그러지 마"라며 표정을 구겼다.

이들의 불편한 대화는 정재혁 아버지의 등장으로 마무리 지어졌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가영이 강영걸에게 기습 키스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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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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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 신세경 마음에 품고 유리에 “결혼하자”

 

'패션왕' 정재혁(이제훈 분)이 최안나(유리 분)에게 청혼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9회에서 정재혁은 이가영(신세경 분)을 마음에 품고 최안나에게 "결혼하자"고 했다.

정재혁은 영화관에서 '타이타닉'을 보면서 이가영에게 기습키스한 자신의 모습을 떠올렸다. 이어 정재혁은 최안나에게 "너를 책임지겠다"고 호통 치던 자신의 모습을 회상했다.

 

 

잠시 생각에 잠겼던 정재혁은 곧 최안나에게 "우리 결혼할까?"라고 청혼했다. 이가영을 향한 마음을 억누르고 최안나를 책임지려 한 것. 최안나는 정재혁의 제안을 순순히 받아들였다.

하지만 곧 김실장(김병옥 분)이 최안나의 디자인이 사실 이가영의 것임을 알아채며 상황이 반전을 맞았다. 김실장은 "내가 보기에는 걔 천재다. 걔 꼭 데리고 와라"고 말해 정재혁의 마음을 다시 한 번 흔들었다.

결국 정재혁은 못이기는 척 이가영을 찾아갔지만 이가영은 "만나고 싶지 않다. 뉴욕출장 준비로 바쁘다"며 만남을 거부했다. 이에 정재혁은 이가영을 만나기 위해 뉴욕까지 날아갔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뉴스엔 유경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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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이제훈-신세경, 유아인-유리 키스신 NG "부끄부끄"

 

 

'패션왕' 속주인공들의 키스신 NG장면이 공개돼 화제다.

16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월화드라마 '패션왕'의 NG 장면들이 방송되었다.

먼저, 지난 9일 방송분에서 화제가 되었던 이제훈과 신세경의 기습키스신의 NG가 보여졌다. 술에 취한 정재혁(이제훈 분)이 이가영(신세경 분)을 찾아가 강제로 키스를 퍼붓고 침대에 눕히는 장면이었다.

숱하게 NG가 난 이유는 각양각생이었다. 먼저 1차로 NG가 난 이유는 이제훈이 강제로 눕혀야 하는 신세경이 스스로 침대에 누워버리는 행동이었다. 두 사람은 직후 웃음을 참지 못하며 서로 민망해했다. 2차 NG는 웃음을 참지 못한 두 사람 때문이었고 신세경이 침대에 머리를 댔을 때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려 NG가 나기도 했다.

또한, 유아인과 권유리의 키스신 역시 NG 장면이 보여졌는데. 강영걸(유아인 분)이 최안나(권유리분)에게 강제적으로 키스를 하고 이를 뿌리 친 안나가 영걸의 뺨을 세차게 때리는 장면이었다.

문제가 없을 것 같았던 촬영장은 권유리가 유아인의 뺨을 예상 외로 세게 때리자 웃음바다로 변하며 재촬영을 해야했다. 권유리는 유아인의 뺨을 걱정하며 미안하다며 어쩔 줄 몰라 했고 유아인은 웃으며 괜찮다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배우들의 열연이 돋보이는 NG 장면들에 누리꾼들은 "생각보다 강제키스가 어려운거군요", "이제훈 완전 섹시하다", "유리 몸매 조으다~ 유아인이랑 잘 어울려", "이제훈-신세경 커플 무척 케미스트리가 좋다. 같이 나오는 장면이 많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6일 방송되는 '패션왕' 9회에서는 다시 뉴욕으로 향한 영걸과 가영, 그리고 이를 좇아 간 재혁의 모습이 예고되며 기대를 불러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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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왕’ 유아인, 술김에 유리와 외박? 신세경 눈물주룩

 

‘패션왕’ 최안나(유리 분)가 강영걸(유아인 분)의 외박에 이가영(신세경 분)이 상처받았다.

4월 16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패션왕'(극본 이선미 김기호/연출 이명우) 9회에서 최안나는 강영걸을 찾아와 술친구가 돼줄 것을 청했다.

최안나는 정재혁(이제훈 분)이 단지 이가영을 만나기 위해 뉴욕까지 갔음을 알고 분노해 강영걸을 찾아갔다. 사실 확인을 위한 것. 하지만 최안나는 속내를 숨긴 채 "함께 있어 달라"고만 말했고 강영걸은 "인생의 목표가 정재혁인 분께서 내게 이래도 되냐"면서도 청을 받아들였다.

 


최안나는 술에 취해 자신이 판매원부터 시작한 아픈 과거를 털어놨다. 이야기를 듣던 강영걸은 복잡한 표정으로 "정재혁 미국에서 봤다. 우리 호텔까지 찾아왔었다. 그거 확인하고 싶어서 여기까지 데려온 것 아니냐"며 사실을 확인해줬다.

이에 최안나는 서러운 눈물을 쏟으며 "정재혁이 결혼하잔다. 그런데 버티기가 너무 힘들다. 치사하고 더럽다. 정말 사랑했다. 너무 사랑해서 죽을 것 같았는데 그런데 왜 이렇게 됐을까"라고 고백했다. 최안나의 눈물고백에 강영걸은 화가 난다는 듯 연거푸 술만 들이켰다.

이어 다음날 아침 이가영은 최안나와 함께 나간 강영걸이 외박했음을 알고 눈물을 흘렸다.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네 남녀의 이야기가 그려지며 전개에 긴장감을 실었다. (사진=SBS 월화드라마 '패션왕')

[뉴스엔 유경상 기자]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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