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권유리) 양이 최안나 역을 맡은 SBS 드라마『패션왕(Fashion King)』의 공식 사이트 포토스케치와 기사에 새로운 사진 4장이 공개되었습니다.









[ 기사 발췌 ]
권유리는 최근 팬들과 가진 '본방사수 이벤트'에서 "NG 버릇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그는 "나도 모르게 '어떡하지'하면서 혀를 내미는 것 같다"고 수줍게 답했다. 또 권유리는 같은 시간대 경쟁을 펼치고 있는 KBS2 '사랑비'의 여주인공 윤아의 이야기가 나오자 활짝 웃었다. 그러면서 "같이 나눌 수 있는 부분이 워낙 많다 보니까 서로 마주치기만 하면 신 나서 각자 드라마에 대해 많은 얘기를 나눈다"며 "서로 모니터도 해주고 촬영장에 놀러 오라고 장난도 친다"고 말해 팬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 외에도 그는 "가장 기억나는 대사가 뭐냐"는 질문에 "이 자리에서 해도 괜찮죠?"라고 되물었고 곧바로 "여기 와주신 분들 모두 입이나 닦아"라고 재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 이미지 출처(Image Credit) :: SBS 드라마『패션왕』 공식 사이트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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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글쓴이(Poster) :: Yurui (LovAEnAi) [Yurui.kr+@Yurui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