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소시 단독 도쿄돔 콘서트 해보고싶다”

윤아가 일본 단독콘서트에 대한 소망을 내비쳤다.

4월9일 방송된 MBC ‘K-POP 스페셜 콘서트 SM Town Live in Tokyo’에서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소녀시대 윤아, 효연, 서현 인터뷰가 방송됐다.

일본 최고의 무대로 불리는 도쿄돔에 선 윤아는 상기된 표정으로 “즐거웠다”며 “다음에는 소녀시대 단독 콘서트를 해보고 싶다”고 욕심을 내기도 했다.

서현은 “정말 신기하고 의미있는 공연이었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정말 의미있는 공연이다. 끝까지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K-POP 스페셜 콘서트 SM Town Live in Tokyo'는 놀러와 결방을 대체해 편성됐다.(사진=MBC ‘K-POP 스페셜 콘서트’ 캡처)


[뉴스엔 황유영 기자]


황유영 al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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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런데빌런 日 버전 각선미 댄스 열도 홀릴만

소녀시대가 런데빌런 일본어 버전으로 도쿄돔을 홀렸다.

4월9일 방송된 MBC ‘K-POP 스페셜 콘서트 SM Town Live in Tokyo’에서 소녀시대는 앞서 무대에 오른 에프엑스, 샤이니, 슈퍼주니어 K.R.Y와 달리 일본어로 된 런데빌런을 불렀다.

블랙 코트를 입고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는 칼 군무와 흔들림 없는 라이브로 ‘런데빌런’을 소화했다.

이어진 키싱유 무대에서 유리는 능숙한 일본어로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하기도 했고 사랑스러운 표정과 미소로 관객들을 가까이에서 만났다.

한편 'K-POP 스페셜 콘서트 SM Town Live in Tokyo'는 놀러와 결방을 대체해 편성됐다.(사진=MBC ‘K-POP 스페셜 콘서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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